여수지맥 2구간 구상치, 옥녀봉, 피봉산, 여순로

 

▶산행일자: 2020년 5월21

▶산행장소: 전남/ 순천

▶산행경로: 구상치-△봉화산(310.3m)-순천/완주 고속도로-대동교- 웅방산(311.4m)-

                대형패기물 파쇄공장-152.4m봉-성카틀로병원-△145.3m봉-삼동마을-132.8m봉

             -성산역-△옥녀봉(120.9m)-863번도로-검단IC교-피봉산(검단산성)139m봉-여순로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18.97km/ 5:02

2020-05-21 여수지맥2구간 구상치~여순로__20200521_102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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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치(순천시 서면 압곡리)~여순로까지 진행도.

 

 

10:22  구상치.   산행시작.

 

절개지 축대를 넘어 산길로 들면 오늘의 첫봉 봉화산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봉황산 정상 당도.

 

10:40   △봉화산(310.3m봉.

 

봉화산 정상에서 좌측 남동방향으로 거친 잡목과 씨름하며 내려선다.

 

 

 

묵밭속 잡풀더미를 헤치고 간신히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시멘길임도로 진행하다

좌측 산길로 올라선다.

 

지저분한 야산을 넘어서고 다시 태양열 전지판이 있는곳으로 내려선다.

 

 

11:20   한오름 올라 철탑을 지나고.

 

 

지난 비단길처럼 부드러웠던 산길과 달리 잡목의 저항을 받으며 서산 둘레길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안부롤 내려선다.

 

길이 사방 갈라지고 있고 지맥은 우측 두번째 임도로 진행한다.

 

능선을 향해 한오름 올라서고.

 

올라선 안부에서 우측으로 꺽어 진행, 무덤 3기가 넓게 자리하고 있는 웅방산 정상에 당도한다.

 

 

11:35   웅방산(311.4m)

우측 남서방향으로 진행한다.

 

 

수풀을 헤치고 잠시 걷기좋은 수레길 임도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2번국도를 내려다보며 넓은공터를 가로지르며 걸어간다.

 

 

어느새 무성해진 수풀을 헤치며 급하게 내려서고.

 

 

 

무덤이 있는곳을 지나 내려선다.

 

임도로 내려 우틀하여 순천시 대형패기물 파쇄소 공장 안으로 내려서고.

 

페기물 파쇄소 경비실을 지나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152.4m봉은 어디인지도 모르고 지나고 성카톨로 병원쪽으로 내려선다.

 

12:18   성카톨로 병원.

 

왕조1교 무평로 아래를 지나 현대순천 써비스센타 앞에서 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한다.

 

 

 

 

시멘임도길따라 걸어가다 해룡면 마을 골목을 빠져나온다.

 

12:30  황토길이 나타나는 직전 우측 숲길로 들어선다.

 

야산을 빠져나와 평탄한 수레길 임도에서고.

 

 12:34   둘레길 이정표가 서있는 곳에서 임도 버리고 나무계단길로 올라 산길로 올라선다.

 

운동기구와 나무벤치가 놓여있는 145.3m봉에 당도한다.

 

12:38   △145.3m봉.

 

 

 

12:45   145.3m봉을 지나 걷기좋은 임도와 무덤가를 지나 해룡면 복성리 임도로 내려선다.

 

 

삼동길따라 걸어가다 순천화평교회쪽으로 도로를 건너선다.

 

 

 

중흥 아파트를 보며 좌측으로 들어 전라선 철교위를 지나간다.

 

12:58   전라선 철로위.

 

순천제일교회 안으로 진입하여 좌측으로 빠져나온다.

 

혼란하게 이어지는 마루금을 찾으며 도로를 건너 우측 송전탑이 보이는 산을 향해 걸어간다.

 

 

 

13:15  철탑을 지나고.

 

13:27   132.8m봉.

지진 옥외 대피소 안내판이 있고 나무벤치등 쉬어가기좋은 넓은공간이다.

잠시 휴식하고 좌측 남쪽으로 팍 꺾어 걷기좋은 임도를 따라간다.

 

좌틀하여 철탑이 있는 봉으로 향한다.

 

철탑봉으로 올라 잘 조성된 무덤을 지나 다시 수레길 임도로 내려선다.

 

 

 

 

 

우거진 대숲 사이를 빠져 나오고.

 

13:53  대기사거리.

다음으로 올라서야할 산릉을 바라보며 우측 지하통로로 진입한다.

 

우측 지하통로 진입.

 

 

 

14:00  성산역.

전라선 철도 건너 성산역을 바라보며 철도 지하도로 건너선다.

 

전라선 지하통로.

 

성산역을 지나 도로건너 소공원쪽으로 진입하여 계단길따라 다음 목표인 옥녀봉으로 향한다.

 

 

14:15   △옥녀봉(120.9m)

 

옥녀봉을 지나 잘 조성되어진 길따라 진행.

 

 

14;23   생태회랑 5교를 지나 목책을 넘어 863번 도로로 내려선다.

 

863번 도로따라가다 좌측 산길로 진입 검단산성으로 향한다.

 

철대문이 막고있어 87.9m봉은 생략하고.

 

 

 

검단산성으로 향한다.

 

검단산성이자 피봉산인 139m봉을 향하여 올라선다.

 

 

 

14:55   피봉산(검단산성) 139m봉.

 

때이른 무더위에 곳추서있는 피봉산 정상에 서니 넓은 초원에 돌무지등 산성의 흔적이 있고

한줄기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하고 거의 다다른 종착지를 향해 출발한다.

 

 

피봉산(검단산성)에서 바라본 풍광.

 

 

 

 

다 끝나가는 산길에 다시 나타나는  작은 야산을 넘어서고.

 

 

 

15;24   해룡면 여순로에 당도하며 2구간의 산길을 종료한다.

1구간의 좋은 산길과 달리 오늘구간은 도로를 통과하여 어수선하게 진행한 구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