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베니스,크로아티아 여행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산길 나그네 2016. 6. 5. 16:14




 세계 운화유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여행일자: 2016년 5월19~5월27일

 ▶여행경로: 에미레이트 EK323항공 두바이발-두바이도착(9:30분소요)-두바이관광-두바이출발-베니스

                 도착 (항공)-푸지네이동(숙박)-라스토케 동화마을 관광-플리트비체 국립공원관광-비오그라드

                (숙박)-스플릿이동-스플릿관광 -보스니아 네움이동(숙박)-두브로브닉관광-자그레브이동-블

                레드관광-베니스이동-베니스관광-베니스공항출발-두바이공항 경유-인천공항도착

 여행국: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동화마을을 떠나 30분정도 이동하여 크로아티아 최대 국립공원에 내려서니 많은 사람들이 북적

 이고 있다. 어제 많은비가 내려 물이 넘쳐나 어쩌면 호수쪽으로 트래킹이 어려워 호수 위 쪽 파노라마길을

 걸을지도 모른다고한다. 이곳은 맑은날 보다 비가 내리는 날이 많다고 하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화창하다.


 197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16개의 호수와 그 위로 90여개의 폭포가 흘러내

 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상부호수는 숲과 갈대 폭포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하부호수는 에메

 랄드빛 호수의 빛깔을 감상할수 있다고 한다. 19.5헥타르의 방대한넓이로 3일정도 걸려야 플리트비체 국

 립공원을 제대로 볼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바쁜 일정상 A코스를 돌아보기로 한다.


국립공원 입구.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모형도.



  2~3시간의 A코스에서부터 6~8시간의 E코스까지 시간과 능력에 맞게 돌아볼수 있다.




 날씨는 맑아서 다행인데 호수쪽으로는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쳐 파노라마코스인 숲길따라 호수를

 내려다보며 걸어가노라니 너도밤나무가 많은 걷기좋은 숲길에 너무나많은인파들이 넘쳐난다 천천히 걸

 어가며그림같은  아름다운  호수들의풍광을 감상하며 걸어간다.  












 너도밤나무가 많은 숲길.






 숲과폭포를 바라보며 갈대풀이 우거진 넓은 다리를 건너서노라니 호수속에 서식하는 송어등 여러

 물고기들이 거울처럼 맑게 드려다보인다.



 갈대와 어우러진 호수.



 계단식 호수와 폭포가 있는곳으로 가기위해 배를 타는곳으로 간다.









 조금후에 타고갈 배가 멀리 바라보인다. 






  유람선에 승선하여 아름다운 호수를건너 계단식으로 조성된 폭포와 에메랄드빛 호수의물빛등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마치고 오늘의 숙소인 비오그라드로

 이동하며 버스속에서 바라본 풍광.






 비오그라드 해안에있는 호텔에 여장을 푼다.





 아드리아 해안 풍경.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 짐을 풀고 아드리아해안변 따라 걸어가다보니 어느새 석양이 지고있다.



 아드리아해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폴리트비체의 하루일정을 끝마치고 내일 달마시안 최대의 휴양도시

 스플릿로 이동하기위해 달콤한 꿈나라로 향한다.


 달마시안 휴양도시 스플릿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