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룡지맥2구간 매곡재~신녕천/금호강 합수점

 

 

 

 기룡지맥 마지막회

 

 

 ▶산행일자: 2017년 6월17일

 ▶산행장소: 경북 영천

 ▶산행경로: 삼매리(매곡마을)-매곡안부-익산 포항고속도로-죽전고개-28번국도-238.8m봉-△208.3m봉

                 -△180m봉-28번국도-영천지구전적비-뒷고개-영천시내-신녕천/금호강 합수점

 ▶산행시간: 4:54

 ☞산행거리; 19.28km

 

2017-06-17 기룡지맥 매곡재~신녕천 금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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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곡재안부~신녕천/금호강 합수점까지 진행도.

 

 

 

 

 

 

 

 

 삼매리 매곡마을에서 산행시작.

 

 

 매산고택 산수정을 우측에 바라보며 농로길따라 지맥길에 접속하기위해 시멘임도길따라 매곡안부로 향한다.

 

 

 정비되지않은 거친 수풀을 헤치고 올라,

 

 

 

 

 산행시작한지 10분만에 매곡안부 지맥길에 접속한다.

 매곡안부.

 

 

 완만한 숲길이 이어지고,

 

 

 잠깐 시야가 트이는 무덤가를 지나 다시 숲길로 진입하여 완만한 능선을 따라간다.

 

 

 

 

 

 평탄하던 능선에 앞을 가로막고있는 능선봉을 향해 한차례 구슬땀을 흘리며 올라

 풀숲에 숨어있는 인식 불가한 삼각점이 있는 246.5m봉을 찍고 지나간다. 

 가파른 오르막.

 

 

 

 △246.5m봉

 

 

 

 

 

 

 

  아래로 요란한 차소리가 들려오며 지맥길을 가르고 있는 익산-포항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고속도로를

  건너는 방법은 여럿있으나 조금 돌아가더라도 안전하고 편안한길로 간다는 대장의 발걸음따라 우측으

 로 지맥길을 벗어나 고속도로 다리 위 동물이동통로로 건너가기로 한다.

 

 

  우측 산길로 우회하여 아래보이는 고속도로 위 동물이동통로로 익산-포항간 고속도로를 넘어선다.

 

 

 동물이동통로.

 

 

 

 동물이동통로로 건너와서 돌아본 건너편쪽.

 

 

 

 고속도로쪽으로 바짝 붙어 길도없는 우거진 수풀을 헤치며 힘겹게 지맥능선으로 향한다.

 

 

 

 지맥길에 복귀하여 평탄한 능선길따라 걸어가다 시멘도로인 죽천고개로 내려선다.

 

 

 

  죽천고개.

 

 

 

 건너편 전봇대옆으로 산길로 올라서고.

 

 

 

  잘 조성된 묘지가 연이어 나타나는 산길따라  걸어가다 준.희님의 팻말이붙어있지 않으면  알지도 못할

 238.8m봉을 찍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238.8m봉(좌틀)

 

 

 

 나무벤치 쉼터가있는 산책로의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고. 

 

 

 

 

 매호마을 방향의 수레길따라 10여분 진행해가다 삼각점이있는 208.3m봉에서니 우거진 잡목아래

 삼각점은 보이지 않는다.

 

 

 

 

 

 

 

 △208.3m봉.

 

 

 

 하얀 개망초가 눈처럼 덮인 넓은 공터를 지나 철탑을 통과하고 잠시후 삼각점과 준희님 팻말이 걸려있는

 180m봉을 지난다. 

 

 

 

  △180m봉.

 

 

 

 

 

 

 

 

 나무가 없는  넓은 묵밭으로 나와  잡초풀사이로 강한 뙤약볕아래를 지나려니열사병이라도 걸릴듯 날씨는

 한여름의 불볕더위를 연상시킨다.

 

 

 

 뙤약볕아래.

 

 

 

  새로 신설된 도로가 보이고 아래로 28번도로가 지나고 있어 우측으로 내려서 도로아래 굴다리를 두개

 통과하며 28번 도로를 건너선다.

 28번도로.

 

 

 

 지하통로로 내려서고.

 

 

 

 

 

 

 

 굴다리로 28번도로를 건너 수로따라 산길로 올라선다.

 

 

 

 

 

 

 

 이정표가 자주나오는 편안한 산책로의 길이 이어지고.

 

 

 

 편안한 산길따라 조금 걸어가다 말 사육장이 보이는 공터로 나와 앞에 보이는 둔덕으로 향한다.

 

 

 

 말 사육장이 보이는 넓은 공터.

 

 

 

 

  영천이씨 시조공 제단소 방향으로.

 

 

 

 영천이씨 시조공 제단소를 지나고.

 

 

 

 시멘도로인 야사동고개로 내려 건너편 산길로 올라선다.

 

 

 

 

 

 

 

  그물망이 서있는 밭가 사이로 진행.

 

 

 

 

 

 

 

  포장도로인 뒷고개로 내려서고.

 

 

 

 마루금은 도로 건너편으로 이어지나 4차선도로가 지나고 있어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서 시멘 옹벽이

 트인 곳으로 올라 다시 마루금에 접속한다. 건너편엔 영천중학교가 건너다보이고.

 

 

 

  도로를 우회하여 산길로 오르며 건너다본 영천중학교.

 

 

 

 발목을 휘감는 잡풀을 헤치고 능선에 올라붙어.

 

 

 

  좌측으로 임도길이 이어지나 로터리클럽 표지석방향의 산길로 직진하여 올라선다.

 

 

 

  △146.5m봉.

 

 

 

 

 

 

 

 민족통일 염원비가 있는 마현산 공원과 영천지구 전적비앞을 지나 영천 배수지 정문앞에서

 우측길로 내려선다.

 

 

 

 

 

 

 

 

 

 

 

 영천배수지 정문.

 

 

 

 우측 배수지 철망을 끼고 내려 충혼탑을 지나 영천시내로 내려선다.

 

 

 

 충혼탑.

 

 

 

 영천시내.

 

 

 

 무더위에 지친 대원들이 아이스케키를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건너편 영천시협의회쪽으로 횡단보도

 를 건넌다.

 

 

 

 

 

 

 

 철도 건널목을  건너서고.

 

 

 

  마침내 수양교아래 신녕천이 흐르고 있는 서운보앞에 도착하여 합수점을 보기위해 좌측길로 간다.

 

 

 

 

 

 

 

 

 신녕천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점을 바라보며 보현지맥에서 남쪽으로 분기한 기룡지맥 산줄기 산행을

 끝마친다.

 합수점.

 

 

 

 기룡지맥의 끝 합수점에서 바라본 유봉지맥.

 

 

 

 기룡지맥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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